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 뉴질랜드 격리하면서 무엇을 하는가 " 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첫 일주일은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운동하기, 걷기, 바깥공기 마시기, 맛있는 음식 먹기, 햇빛 쬐기 등 못하는 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봐요. 2주 차는 순식간에 흘러가서 무서울 정도예요 ㅎㅎ 제 친구들은 다 부러워하던데 저도 격리 끝나고 일상으로 가면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놀고먹기만 했던 이 생활이 또 그리워지겠죠? ㅎㅎ 그럼 2주 간 격리하면서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 써볼게요! 1. 밀린 드라마 보기 너무 예상이 되는 대답이었나요? ㅎㅎ 저희는 HDMI 케이블이 있어서 노트북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