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인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보. 신혼생활. 집밥메뉴. 가정 언어촉진방법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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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신혼일기 in NZ/뉴질랜드 여행 5

[뉴질랜드 오클랜드] 부모님이랑 산책하기 좋았던 곳 공유해요

얼마 전에 부모님이 뉴질랜드로 놀러 오시고 우리 집에서 지내셨다.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가시고는 작았던 집은 넓어졌고 내가 좋아하는 온전한 고요함만이 흐르지만, 동시에 떠난 사람들의 자리는 구석구석이 남겨져 문득문득 생각이 떠오른다. 부모님이 지내시면서 미세먼지가 가득한 한국에 비해 공기가 너무 좋다고 산책하는 걸 특히나 좋아하셨는데 좋아하셨던 곳들을 블로그에 올려 공유하고자 한다. Botanic Garden / 보타닉 가든 꽃 내음과 함께 산책하기 뉴질랜드 구름은 한국과 다르다고 하늘을 유난히도 많이 보셨다. 이 날은 해가 쨍쨍해서 조금만 걸어도 더웠는데 나이가 드니 들꽃도 이뻐 보인다고 좋아하셨던 부모님.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뉴질랜드 햇빛은 워낙 강해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가..

[신혼일상] 산책하면서 감상에 빠지는 오클랜드 산책로 Duder regional park

뉴질랜드로 이민 오고 나서산책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산책하는 게 저희 부부의 매일 루틴인데요. 저번 주말에 다녀 온 산책로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소개해드려요. 오클랜드 산책로 함께 걸어보실까요?☺️ 산책하면서 감상에 빠져보자 Duder Regional Park 도착해서 들어가면 푸른 들판이 나오는데요. 바람도 안 불고 습하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던 날이었어요.이렇게 왼쪽에는 푸른 들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짠~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잔잔한 바다를 마주할 수 있답니다.정말 평안해보이는 곳이죠? 이렇게 산책로를 가운데로 두고 초록색과 파란색 모두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양들도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닦고 들어가게끔 되어있어요.열심히 닦아주고 들어갑니다. ..

[오클랜드 갈만한 곳] Waitawa Regional Park에서 텐트치고 힐링해요.

지난번에 남편과 지인이 소개해준 Waitawa Regional Park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오클랜드 동쪽 Clevedon(클리브던) 근처로 쭉 바다 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나와요. 오클랜드 시티 CBD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섬에 온 것 같이 너무 좋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같이 사진과 함께 여행해요. ❤️ Waitawa Regional Park 1168 Clevedon-Kawakawa Road, Kawakawa Bay 2585 오클랜드 동쪽에 Clevedon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나와요. 입구를 들어가서 삐뚤삐뚤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바다가 보인답니다. 작은 섬 같고 바다가 잔잔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텐트 쳐놓고 바베큐 해 먹는 사람들도 있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힐링 그 자..

[뉴질랜드] 추운 겨울 놀러가기 좋은 뉴질랜드 관광지 TOP5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정착한 엘리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브인데요. 12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인 뉴질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여행하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여행을 같이 떠나보아요! 크리스마스에 떠나기 좋은 뉴질랜드 여행지 TOP5 1. 퀸스타운 뉴질랜드 관광지라고 한다면 남섬 '퀸스타운'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데요. 뉴질랜드 현지 사람들에게도 관광지로 매우 유명한 관광지로써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풍경과 먹거리를 자랑합니다. 관광지답게 호텔도 럭셔리하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스파를 하면서 밖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호텔이 가장 유명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호텔 중 하나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이 있어 스키와 스노보드..

[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 근교로 여행 떠나자. 뉴질랜드 북섬 여행지 TOP 5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는 올해 10월 26일 월요일에 노동절(labor day)로 휴일(holiday)을 맞았는습니다. 노동절은 매년 10월 넷째 주 월요일입니다. 하루에 8시간씩 일하는 워커(workers)들을 위해 1890년도에 처음으로 기념했다고 하니까 역사가 꽤나 긴 듯합니다. ​ ​ 어쨌든 간에 이틀간에 황금 같은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또 쉬니까 헬요일이 이번 주는 없으니 직장인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던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 끼고 3일이라 먼 곳은 부담이 되니 근교로 많이 떠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노동절에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오클랜드 근교에 휴일에 가볼 만한 곳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 가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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