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뉴질랜드 호텔 격리 생활, 음식 DAY - 1일 차 오늘은 호텔에서 격리생활하면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벌써 제가 격리된 지 일주일이 흘렀네요. 격리를 시작하게 되면 이렇게 3일 차마다 종이를 줍니다. 카메라를 저 바코드에 대면 구글 링크가 뜨는데요, 3일 동안 먹을 메뉴를 정할 수 있어요. 제출하면 끝!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이 되면 문 앞에 이렇게 음식을 두고 벨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립니다. 그럼 은밀히 나가서 받고 들어오는 거죠. 저희는 점심에 호텔에 들어왔기 때문에 점심 메뉴부터 제공이 되었는데요, 보통 점심에는 저렇게 스낵과 주스를 주더라고요. 저녁에는 주로 케이크가 옵니다. 살이 뒤룩 뒤룩 찌기 딱 좋죠. 맛은 호텔에 따라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머무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