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스시를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먹을만 한 식당,
Sushi Train 스시트레인을 소개합니다.
SUSHI TRAIN
🚗 201a/32 Courthouse Lane, Chancery Street, Auckland 1010
⏰ 매일 11:30~8:00
오클랜드에는
오클랜드 시내인 Chancery와
핫한 Viaduct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Chancery입니다.
모든 초밥 메뉴가
3.90 불인데,
신선하고 퀄리티가
좋은 편이였습니다.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대부분
맛있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이건 제가 찍은 메뉴판입니다.
Sushi Train이라는
음식점 이름답게
음식이 이동되고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계속 만드시니
신선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은
모두 한국 분이셨습니다.
저희 남편은
친구들이랑 와서
그냥 트레인에 돌아가는
접시 들어서 먹었다는데
같이 간
도련님하고 여자친구분이
메뉴판에
보드마카로 먹고 싶은
초밥 그림에 개수를
써서 서빙하는 분께
제출하면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준다고 합니다.
튀김을 그러면
좀 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몰랐다니까
꿀팁인가요?
ㅋㅋ)
일단 추워서
mini tempura udon을 시켰습니다.
가락국수뿐만 아니라 미소된장국이나
라면도 있습니다.
면이 끊기지 않고 따뜻하니
맛있었습니다.
몸도 녹이고 좋았답니다.
한 사람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엄청 통통하고
신선해 보입니다.
둘 다 salmon sushi
연어 초밥입니다.
오른쪽은
바질이 올려져 있어서
더 맛있고 새로웠습니다.
저기 보이는 관자 초밥도 있습니다.
저것 또한 맛있는 초밥 중 하나였습니다.
영어로는 메뉴판에 Megane라고
적혀있습니다.
위에 데리야키 소스와 파와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밑에 보이는
구운 훈제 연어 초밥 또한
새로운 맛입니다.
연어를 굉장히 많이 시켰는데
각자 다 다른 맛으로
맛있었습니다.
저 왼쪽은 못 먹어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장어 초밥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분간이 안 가다 보니
결국 안 먹었습니다.
남편에게 양보했으니
괜찮습니다.
장어 초밥도 맛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와 연어가 들어간
스시롤 또한 맛있었습니다.
여기도 연어를
구워서 넣느냐
생연어를 넣느냐에 따라
메뉴가 다르고
맛이 달랐습니다.
이 스시롤도 맛있었습니다.
데리야키 소스가 아주
가득 들어가서
아무래도 마지막에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럼 많이 짤 테니까요.
성인 5명이서 총 27접시를 먹었습니다.
모두 3.9불이니까
스시 값만 하면
105불 정도 나옵니다.
이 정도면 아주 배불리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가끔 생각나면 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초밥이 생각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맛있는 맛집 포스팅으로
숨겨진 맛집 포스팅으로
자세한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첫 오클랜드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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