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인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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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신혼일기 in NZ/뉴질랜드 맛집

[오클랜드 맛집] 오클랜드 시내 먹을만한 곳, Sushi Train 스시트레인

엘리스룡 2020. 11. 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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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스시를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먹을만 한 식당,

Sushi Train 스시트레인을 소개합니다. 

 


SUSHI TRAIN

🚗 201a/32 Courthouse Lane, Chancery Street, Auckland 1010

⏰ 매일 11:30~8:00


 

오클랜드에는

오클랜드 시내인 Chancery와

핫한 Viaduct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Chancery입니다.

모든 초밥 메뉴가

3.90 불인데,

신선하고 퀄리티가

좋은 편이였습니다.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대부분

맛있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이건 제가 찍은 메뉴판입니다.

 

Sushi Train이라는

음식점 이름답게

음식이 이동되고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계속 만드시니

신선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은

모두 한국 분이셨습니다.

저희 남편은

친구들이랑 와서

그냥 트레인에 돌아가는

접시 들어서 먹었다는데

같이 간

도련님하고 여자친구분이

메뉴판에

보드마카로 먹고 싶은

초밥 그림에 개수를

써서 서빙하는 분께

제출하면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준다고 합니다.

튀김을 그러면

좀 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몰랐다니까

꿀팁인가요?

ㅋㅋ)

 

일단 추워서

mini tempura udon을 시켰습니다.

가락국수뿐만 아니라 미소된장국이나

라면도 있습니다.

면이 끊기지 않고 따뜻하니

맛있었습니다.

몸도 녹이고 좋았답니다.

한 사람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엄청 통통하고

신선해 보입니다.

둘 다 salmon sushi

연어 초밥입니다.

오른쪽은

바질이 올려져 있어서

더 맛있고 새로웠습니다.

저기 보이는 관자 초밥도 있습니다.

저것 또한 맛있는 초밥 중 하나였습니다.

영어로는 메뉴판에 Megane라고

적혀있습니다.

위에 데리야키 소스와 파와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밑에 보이는

구운 훈제 연어 초밥 또한

새로운 맛입니다.

연어를 굉장히 많이 시켰는데

각자 다 다른 맛으로

맛있었습니다.

 

저 왼쪽은 못 먹어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장어 초밥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분간이 안 가다 보니

결국 안 먹었습니다.

남편에게 양보했으니

괜찮습니다.

장어 초밥도 맛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와 연어가 들어간

스시롤 또한 맛있었습니다.

여기도 연어를

구워서 넣느냐

생연어를 넣느냐에 따라

메뉴가 다르고

맛이 달랐습니다.

이 스시롤도 맛있었습니다.

데리야키 소스가 아주

가득 들어가서

아무래도 마지막에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럼 많이 짤 테니까요.


성인 5명이서 총 27접시를 먹었습니다.

모두 3.9불이니까

스시 값만 하면

105불 정도 나옵니다.

이 정도면 아주 배불리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가끔 생각나면 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초밥이 생각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맛있는 맛집 포스팅으로

숨겨진 맛집 포스팅으로

자세한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첫 오클랜드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