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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텔 격리
DAY- 2일 차
호텔 격리생활 2일 차가 되었어요!
아침은 보통 과일이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요구르트랑 오트밀 시리얼을 주문했어요.
" Breakfast "
나중엔 팁이 생겨서 과일들 썰어서 넣고
시리얼이랑 요거트 뿌려서 같이 먹었더니 좀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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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키위들이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어트 시리얼"로 많이 판매가 되더라고요.
섬유질이 높고 설탕이 거의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아침대용으로 많이 먹는다네요.
아무래도 통밀이다 보니 배가 장시간 동안 고프지 않고 든든해서 다이어트할 때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칼로리는
3개 기준(54그램) 201 kal 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만원 전후네요.
보통은 이렇게 과일들을 올리고 설탕을 약간 뿌려서 많이 먹더라고요.
위트빅스를 활용한 레시피들이 많아서 저도 나중에 해 먹어 봐야겠어요 😍
" Dinner "
점심은 안 찍었네요..
저녁은 사진이 조금 식욕 저하하는 음식 사진처럼 나왔는데
익힌 감자, 고구마가 들어간 닭 리소토 같은 게 나왔어요.
한국음식이 벌써 그리워졌어요.
3일 차부터는 라면, 햇반, 한식들이 대거 등장해요.
ㅎㅎ
빨리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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