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인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보. 신혼생활. 집밥메뉴. 가정 언어촉진방법 소개해요.

Welcome to Alice world

함께 영어공부해요

넷플릭스 Netflix 리얼리티 추천 프로그램으로 영어공부하자!

엘리스룡 2021. 1. 29. 09:10
728x90
320x100

 

 

 

넷플릭스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도 정말 많은데요.

영어 공부하기에 미드도 좋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생활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 또한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어요.

그럼 재미있으면서 영어 공부하기 좋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

넷플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1.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이거 진짜 재밌어요!

서로 얼굴을 모르는 남녀가 서로 방에 들어가서 벽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요.

소개팅하는 건데 얼굴도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아예 없는 상태로 들어가는 거죠.

이야기하면서 인종, 종교, 연애관에 대해서 알아가는 데 야한 이야기도 가끔 하기도 해요.

그래서 인종이나 직업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외면이 아닌 내면만을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에요.

 

 

 

사랑에 빠졌을 때 남자가 고백하고 여자가 받아들이면 서로 얼굴을 확인하는데요.

잔인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얼굴이 아니라면 돌아설 수 도 있어요.

그래서 이 장면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고, 하루 만에 사랑에 빠져서 고백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예요. ㅋㅋㅋ

나중에 커플만을 모아서 같이 동거도 시키고 가족도 만나게 하고 정말 결혼 준비를 하거든요.

몇 커플이 실제로 결혼을 할까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다 처음 보는 상대와 서로 알아가는 대화이기 때문에

정말 실생활 영어를 익히는 데 유용해요.

영어 공부와 재미를 한꺼번에 안고 가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려요.

 

 

 

 

 

2.  진짜 주부들


 

 

 

미국의 실제로 부잣집 주부들이 나와요. 

돈이 많은 주부들은 어떻게 살까요?

빵빵한 재력과 화려한 인맥, 잘 나가는 남편까지 모든 걸 가진 상류층 주부들의 호화로운 일상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리얼리티예요.

나름의 인생의 고충이 많다고 하는데 상류층의 미국 주부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저 중에 한 여자는 스타일리스트가 있더라고요.

근데 재킷 하나가 4천 불이 넘는데 그냥 계산해요. ㅋㅋㅋㅋ

역시 신세계야...ㅋㅋㅋ 

서로 같은 동네라서 파티도 가고 자주 만나는데 거기에서 서로 신경전이나 질투도 있고 그래요.

어른이 되가지고 애만도 못하네 하는 장면도 나와요.ㅋㅋㅋ

말이 조금 빠른 게 함정이지만 보는 재미가 있어서 영어 듣기 공부하는 데 지루하지 않으실 거예요.

다양한 시리즈가 있으니 골라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3.  싱가포르 소셜


 

 

싱가포르에 사는 성공한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예요.

성공을 했지만 화려한 외면 뒤에 길을 찾으려는 노력과 불안 또한 담아내고 있어요.

연애 이야기도 나와서 재밌어요.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을 이들 역시 고민하고 치열하게 놀면서도 치열하게 일하고 노력하더라고요.

20대가 보기에 공감을 일으켜서 재미있을 거예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쉬운 단어로만 일상 영어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리스닝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4. 파티셰를 잡아라!


 

 

 

 

영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건 요리 프로그램이지요!

디저트를 잘 만든다는 일반인들이 나와서 경연을 펼치는데요,

유명한 파티시에가 만든 디저트를 보고 그대로 맛과 디자인을 가장 많이 잘 재현해낸 사람에게

선물과 트로피, 상금을 주어요. 

 

 

그대로 재현하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나요? 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제한 시간 안에 똑같이 만들지요?

금손이 아닌 이상 못 할 듯한데...

완성본을 보면 잘 만든 분도 있지만 정말 못나게 만들어서 웃긴 것도 많아요.

그래서 완성작을 보는 보는 재미가 있고요,

요리 프로그램이다 보니 맛 표현이라든지, 똑같은 영어 표현들이 자주 나와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영어 리스닝을 하는 데 좋은 듯해요.

 

 

 

 

 5.  투 핫!


 

 

 

 

 

'러브, 섹스 아니면 돈'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의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미국 젊은 친구들의 영어 표현이 궁금하면서도 에로틱한 성인 버전을 보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여자, 남자 친구들이 같이 합숙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지내게 되는데요.

단순히 짝을 찾으러 왔다가 스킨십을 금지하는 규칙이 내려져요.

스킨십 어떠한 걸 할 때마다 감점이 되고 잘 지켜지고 감점이 없으면 상금이 팀 전체에 떨어져요.

본능에 따르느냐, 상금을 위해 팀과의 우정을 지키느냐 

본능과 이성에 대해 치열하게 다투는 모습이 보여요.

 

 

 

위에 보이는 인공지능 기계가 감점 요소를 말해주는데요.

이름을 말하진 않고 누가 키스를 해서 감점이 일어났다고만 말해서 팀에 분열도 일어나기도 해요.

아주 더운 여름에 휴양지 같은 곳에서 남녀가 합숙을 하고 저렇게 비키니를 입고 남자들은 웃통을 벗고 다니니

어떻게 이성이 이끌리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보면 정말 철없는 친구들도 많고 미국 젊은 친구들의 솔직한 연애 방식을 보니 또 재미있어요.

미국 젊은 친구들은 어떤 영어 표현을 주로 쓰는지 익히기에 좋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에요.

 

 

 

 

6.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우리나라 최고 핫한 여그룹 블랙핑크의 리얼리티 다큐 프로그램이에요.

글로벌 그룹답게 대부분 영어로 인터뷰를 해요.

블랙핑크 걸그룹 멤버들의 자라온 가정환경뿐만 아니라 재능, 무대 뒤편에서의 모습, 일상 모습들이 나와서 

부담 없이 보면서 영어 듣기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제니와 로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살았어서 그런지 정말 또래에서 쓰는 생활영어도 많이 쓰더라고요.

제니는 특히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스무스하게 영어를 해서

저와 같은 초보 영어 입문자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 거예요.

뉴질랜드에 5년밖에 안 살았다는데 어렸을 때 다녀와서 그런지 잘하더라고요.

제니만큼만 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

사실 일상에서 쓰는 영어는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들로 쓸 필요가 없잖아요.

가볍게 보면서도 영어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어서 블랙핑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접해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

넷플리스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추천작이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을 쓰는데 힘이 되고

 

 

구독은 언제나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