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저 역시도 고민 될 때마다
저녁 메뉴를 검색해 보곤 해요.
지난 주 일주일 동안
저녁으로 먹은
신혼 밥상을 찍어보았어요~
Monday
치킨이 너무 당겼던 날이에요.
물론 한국 치킨이 훨씬 맛있지만
아쉬운 데로 뉴질랜드에서 Texas 치킨을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바삭하고 크기가 엄청 커요.
사이드 디시로 코오슬로랑 감자튀김을,
양념은 백종원 레시피로 양념치킨 소스,
청양고추를 넣은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 먹었어요.
Tuesday
남편이 삼겹살이 먹고 싶대서
삼겹살 먹었어요.
양배추 무침이랑 양파에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Wednesday
지인들과 먹은 돼지 수육, 육회예요.
돼지는 삼겹살로 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육회도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Thursday
삼겹살 먹고 남은 상추가 많아서
매일 상추 무쳐서 먹었네요.
이 날은 두부를 튀겨서 두부조림이랑
밑반찬, 계란국과 먹었어요.
두부 조림이 짭짜름해서 밥과 잘 어울렸어요.
Friday
주말에는 메밀 비빔국수랑 물만두 먹었어요.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고요.
물만두는 역시 쪄서 먹는 것보다
끓는 물에 해서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Saturday
건강식을 먹고 싶어서
고등어구이, 감잣국을 먹었어요.
양배추를 쪄서 같이 먹으니까
남편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Sunday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는
시댁에서 먹었어요.
숯불에 삼겹살이랑 양념 소갈비를
구워서 먹었어요.
숯불에는 역시 삼겹살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것보다
훨씬 바삭하니 기름이 싹 빠져서 맛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저녁 메뉴로 무엇을 드시나요?
맛있고 간단한
저녁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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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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